2011/03/30
-이쁜 옷 한 벌
뜬금없이
나를 오빠라 불러 애태우는 어머니
꽃구경 가게
이쁜 옷 한 벌 해달라신다
봄,
처 자 만 들어도 눈물나는 봄이다
야생화 포토 포엠 <꽃 앞에 무릎을 꿇다> 눈빛. 2009
-이쁜 옷 한 벌
뜬금없이
나를 오빠라 불러 애태우는 어머니
꽃구경 가게
이쁜 옷 한 벌 해달라신다
봄,
처 자 만 들어도 눈물나는 봄이다
야생화 포토 포엠 <꽃 앞에 무릎을 꿇다> 눈빛.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