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 "매화는 가난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매화는 가난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2013/03/02

먼산

이사와서 처음으로 태극기를 대문에 걸었다
아침부터 세찬 바람이 불었기 때문이다

덧없는 삶 안에도 예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바람이 일러주었다

글쓴이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

» 편집 도구모음 건너뛰기

제목	글쓴이	날짜
음악과 시, 풍경 1	먼산	2011/03/18
봄밤	먼산	2013/05/02
지푸라기향	먼산	2013/03/13
"매화는 가난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먼산	2013/03/02
또 기다리는 봄 2	먼산	2013/01/30
"바람보다 먼저 웃으리"	먼산	2013/01/14
12월20일 2	먼산	2012/12/20
12월19일	먼산	2012/12/18
솔직한 겨울	먼산	2012/12/06
서리가 내린다	먼산	2012/11/19
때때로 슬프다 2	먼산	2012/09/18
그 해 오월	먼산	2012/09/09
피에타	먼산	2012/08/12
어디만치 왔나	먼산	2012/03/07
시를 먹는 아침 2	먼산	2012/03/01
어둑한 숲에 가고 싶다 2	먼산	2012/02/16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