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상처
귓가에 스치는 음악
시모음
사는 이야기
폭우
2018/09/04
먼산
9월... 빗줄기 요란한 새벽
무문관의 스님들은 고요속에 스며 있을까?
내가 그리웠던 것은 쓸쓸한 풍경들이었다
진실은 그곳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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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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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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