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상처
귓가에 스치는 음악
시모음
사는 이야기
유효기간이 지난 벨소리
2011/05/12
먼산
따르릉 콜록콜록...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편지가 써지지 않거든 몇마디 문자로 대신해줘요
내 마음에 노를 젖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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