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누울 자릴 찾느라 분주한 나에게 당신은 그런 얘기를 했지요산에 누운 사람들도 쎄고 쎘는걸요
그러게요 그냥 편히 누우면 되는 것을
몇날 전 차문을 열자 뜨겁게 훅하니 느껴지던 그 열기 봄날이 가고 있다고 입김을 불어주던 그 바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
봄날은 또 내년을 기약하고 갔습니다 또 올거니까 괜찮습니다^^
봄날은 또 내년을 기약하고 갔습니다 또 올거니까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