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
2011.04.04 21:31

 

버스타고 올라 오는데 정준이가 메세지를 보내서 깜짝 놀랬었어

다음에 또 보자는 그 메세지에 눈물이 날 만큼 기분도 좋았고..

삼촌 전라도로 이사가면 이제 내려 가는 게 아니라 올라가서 정준이 봐야 될 것 같아 그치!

정준이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그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