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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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과 소주... 무언의 편지
2011/04/05
먼산
언제 우리 만나면 냉면에 소주 한 잔 마십시다.
냉면도 좋고 소주도 좋지만 당신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제 봄이 온다네요.
술 한잔 먹다가 몇 자 끄적여 봅니다. 끄적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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