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왜 민들레였을까민들레를 하나도 닮지 않은 주인장은 음식은 잘했으나빈대떡안에는 민들레 잎파리 하나 보이지 않았다.이런 밤은 못 견디게 외롭다
ㅋ 민들레는 발길 닿는 낮은곳에서 알듯모를듯 피어나 보고만 있어도 아련합니다
먼산님 우리가게 뜰악 돌틈사이에도 지금 피어나있거든요 지나다가 보면 방긋 웃어줄거예요
그집 민들레는 접어두고 이웃의 정을 나눈곳이라고 만 기억해주세요^^
그러게요 사진관의 두 내외분과 함께 술자리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음.. 서점에 꽂힌 많은 책들을 보면서 언젠가 인연닿은 주인에게로 가겠지 오늘 그 생각을 했습니다.
ㅋ 민들레는 발길 닿는 낮은곳에서 알듯모를듯 피어나 보고만 있어도 아련합니다
먼산님 우리가게 뜰악 돌틈사이에도 지금 피어나있거든요 지나다가 보면 방긋 웃어줄거예요
그집 민들레는 접어두고 이웃의 정을 나눈곳이라고 만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