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2011.04.13 15:13

ㅋ 민들레는 발길 닿는 낮은곳에서 알듯모를듯 피어나 보고만 있어도 아련합니다

먼산님 우리가게 뜰악 돌틈사이에도 지금 피어나있거든요 지나다가 보면 방긋 웃어줄거예요

그집 민들레는 접어두고 이웃의 정을 나눈곳이라고 만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