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상처
귓가에 스치는 음악
시모음
사는 이야기
"매화는 가난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2013/03/02
먼산
이사와서 처음으로 태극기를 대문에 걸었다
아침부터 세찬 바람이 불었기 때문이다
덧없는 삶 안에도 예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바람이 일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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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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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머무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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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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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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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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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폭풍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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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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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섬세한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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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모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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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풀을 뽑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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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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