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히 비치는 아침 햇살이 술한잔 하자는데
뿌리칠수가 없어요

 

뜨겁지 않아도 노란 손수건을 환하게 물들이며 내 품으로
다가오는 햇살 당신은 여전히 매력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