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바람도 다가오지 않는 어느 저녁대나무 잎 하나 유유히 마당으로 착지한다
내 마음을 쓸어야 할까
후... 하얀 입김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십이월...
십이월이 아직도 멀게 느껴지지만 눈서너번 깜박하면 어느새 와 있을거예요
빠른 세월을 생각하면 하루하루를 금쪽같이 보내야 하는데...
내가 나를 생각할때 그렇지 못한 느낌이어서 그냥 그러네요...
십이월이 아직도 멀게 느껴지지만 눈서너번 깜박하면 어느새 와 있을거예요
빠른 세월을 생각하면 하루하루를 금쪽같이 보내야 하는데...
내가 나를 생각할때 그렇지 못한 느낌이어서 그냥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