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지 않은 눈발을 싸래기라 불렀다익지 않음으로 곤두박질치는 싸래기는 옛된 청춘 같은 것바람의 연인이 낙엽이라면 싸래기의 연인은 지상에 못박힌 여린 풀들이 아닐까그 여린 초록의 하얀 이불이 되어 이리 곱게도 잠들어 있으니...
먼발치 계신 부모님도 안녕하신지요?
고향에 안착하셔서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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