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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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내리는 비
2011/08/22
먼산
담배를 꺼내 문다
보슬보슬 빗소리는 허무인가 사랑의 아픔인가
또 한 계절을 보내주어야 한다는 상실감이 허물처럼 남아 있다.
잔혹한 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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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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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2011/03/18
뜨거운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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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2011/05/30
봄날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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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보면 용산리 53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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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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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폭우
먼산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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