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것이 사진이라고 곳곳에서 플래쉬가 터질때
내 마음은 고요해집니다
휙휙 지나는 차창가의 풍경이 왜 상처인지를 ... 때론 삶이 비밀같은 신기루를 품기도 합니다

 

삶은 덧없음이란 헛헛한 풍경같은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요
내 마음을 현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