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기억 146x113 mixed media on canvas 2009 그림 / 문선미(달해꽃)
어릴적 난... 어떻게 날 위로해야 좋을지 알았던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어 버린 난....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웃으며 도망가는 여자와 입을 크게 벌리고 쫓아가는 남자 '그남자' 그림이었죠그리고 그 밑에는 달과 태양 그리고 꽃이 있었죠 까페 그림을 보면서 생각했어요 그림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어릴적 난... 어떻게 날 위로해야 좋을지 알았던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어 버린 난....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