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오시면 따뜻한 밥한끼 지어 드릴께요.. 반찬하고 국은 공부해야 해요
"시온"이라 이름 붙여 줄 강아지가 재롱도 부려 줄 거구요
처마 끝에는 작은 풍경도 달았거든요 그 소리 같이 들으면 좋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