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
2011.05.07 22:13

 

낮에 집 알아 보느라 함평에 다녀왔는데 날도 덥고
눈에 들어오지 않은 텅 빈 집을 자꾸 기웃거리다 보니 기운이 좀 빠지데요
낮에 먹은 백반에 반찬이 열 다섯 가지나 나와서 조금 위안이 되긴 했지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