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긴 마음의 그물 안으로 봄날이 지나갑니다투명하게 지나는 구름도 보았고요
새벽2시 꼬끼오 노래하는 옆 집 수탉에게 편지를 쓰고 싶은 밤입니다
전남 화순군 능주면,,,저 뒤페이지에 주소 써두신데로 이사하셨어요?
오랜만에 와서 인사조차 무색하네요ㅡ.ㅡ;
어찌,,,,,,지낼만 하신지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아직 거처를 정하진 못했고 부모님집에 있어요
이곳에서 잠시 지내면서 찾아볼 생각이고요 그곳에 은희도 생각나고 해진씨도 시에스타 야구단도
쓰윽 스쳐가네요 저마다 꿈을 찾아 바쁘게 살겠지요.
정겨운 글 고마워요. 지금 있는 곳이 전라도 장흥인데요 비가 억수로 와요 기와지붕을 타고 주르륵 주르륵...
이놈의 수탉도 울지 않네요 ㅎ
먼산님~~~~~~~~~~~~~*^^*
꿈틀꿈틀 지렁이가 한마리 두마리..그리고 눈의 결정같은 보조개 기러기 한마리 휘리릭
전남 화순군 능주면,,,저 뒤페이지에 주소 써두신데로 이사하셨어요?
오랜만에 와서 인사조차 무색하네요ㅡ.ㅡ;
어찌,,,,,,지낼만 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