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2012.02.06 11:42

십이월이 아직도 멀게 느껴지지만 눈서너번 깜박하면 어느새 와 있을거예요

빠른 세월을 생각하면 하루하루를 금쪽같이 보내야 하는데...

내가 나를 생각할때 그렇지 못한 느낌이어서 그냥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