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었던 보름달을 누가 깨물어 먹었는지 달빛이 야위어 보였지아무도 모르게 삶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 무게를 달지 못하는 저울의 마음은 얼마나 무거울런지
이빠진 동그라미가 조각 찾으러 굴러굴러 한달이 가기전에 조각을 찾겠죠
우리네 인생도 오르막 내리막을 걷는 등산 같은것 ^^
이빠진 동그라미가 조각 찾으러 굴러굴러 한달이 가기전에 조각을 찾겠죠
우리네 인생도 오르막 내리막을 걷는 등산 같은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