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말이 하듯 계란말이를 해서 먹고 싶었습니다 매콤하라고 후추도 털털 뿌렸고요 색종이 오리듯 파도 예쁘게 가위로 잘라 넣었습니다 마늘다진것도 좀 넣었는데 약간 찜찜했습니다 곱게 널은 빨래처럼 후라이팬에 쫘악 깔았는데요 익는 것을 보면서 천천히 말아야 하는데 어찌하다보니 비오는 날 먹기 좋은 부침개가 되어버렸어요
모양이 뭐가 중요해! 맛만 있으면 되지 한 입 오물오물.. 아 심심해 왜 이리 심심하지
소금을 넣지 않았어요
2011.05.26, 09:12:57
햇살
그럴땐 계란말이 머꼬(영구버전)소금 머꼬....오물오물 섞어주면 돼요.
덧붙여 군만두 먹는 방법....
밀가루 머꼬(표정과 억양을 잘 살려~),잡채머꼬,두부머꼬,야채머꼬.... 그다음 군만두이니만큼 부르스타 켜고 그 위를 왔다갔다....
그럴땐 계란말이 머꼬(영구버전)소금 머꼬....오물오물 섞어주면 돼요.
덧붙여 군만두 먹는 방법....
밀가루 머꼬(표정과 억양을 잘 살려~),잡채머꼬,두부머꼬,야채머꼬....
그다음 군만두이니만큼 부르스타 켜고 그 위를 왔다갔다....
그러면 군만두......
에고 죄송...;;;
요즘은 제가 아주 바보가 된 거 같아요.진짜 바보도 못되면서...ㅠ